바다담 2021. 6. 15. 18:40

 

마법의 나라 도착!

푸르딩딩하고 어두침침 한 마법의 나라..

 

 

 

일단 본부(?) 처럼 보이는 건물에 들어와

마법서를 뒤적 뒤적

갓챠!

 

 

심들이 계속 들락거려 집중하긴 힘들지만 ㅋㅋ

꾸역꾸역 읽어 내 레시피를 배웠다!

 

 

 

레시피 배운 김에 캐스터즈 앨리로! 

(해포의 다이애건 앨리같은 느낌의 작명인가..ㅋㅋ)

뭔가 속빈강정 느낌이긴 하지만

공간은 되게 예쁘다...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 

무려 유령이 주인장이심!!

뭐가 필요한지 모르겠어서

눈에 짚이는거 하나씩 다 샀다!

 

ㅋㅋㅋ지팡이만 한 너댓개 산듯 

 

 

다음은 크리스털이랑 빗자루~

님부스 2000은 없었다..

 

 

 

 

레시피 대로 사볼까~~

막 엄청 새로워보이는건 없었다.. (그래도 삼)

 

 

 

건물은 예쁘지만 딱히 둘러볼데가 없는 속빈강정 앨리..

미련없이 집으로 간다..

 

 

 

배고팠던 힐렌

캣시에게 속빈강정 앨리 후기 들려주는중..

 

 

 

 

집을 꽤 오래비웠더니 한기가 도는데..

마법의 벽난로에 불을 지피는 힐렌

빠이야!! ㅋㅋㅋ신비한 불꽃

 

 

마당엔 소식물도 있다.

현실 플레이할땐 거들떠도 보지 않았는데

마법사 플레이로 보니 나름 귀엽기까지 한 소식물 ..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