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바밤
[3대] 홈 셰어링 본문
독립을 해 월터와 술라니에서의 룸메이트생활을 시작하게 된 줄리!
ㅋㅋㅋ아직 살림차린것은 아니니(..)
홈 셰어링이라고 네이밍 해주었다
다소 칙칙했던 월터가 혼자 살던 술라니의 집을
화사하게 뜯어고쳤다!! ㅋㅋ
부지 입구 쪽..! 트로피컬...!
엄청 넓은 해변에 지었기 때문에 이렇게 구석에 캠프파이어 할 수 있는 공간이랑 휴식공간도 마련했음
바다에서 보이는 방향! 건축자재는 채도가 높거나 원색인걸로 디자인함
캬..(자아도취)
휴식공간쪽에서 보는 방향
왼쪽은 줄리엣이, 가운데는 거실과 부엌공간, 오른쪽은 월터의 방
두 방에서 테라스와 거실공간이 계단으로 이어지지만 분리된 공간이다..!!
(만약 룸메가 생긴다면 이런집에 살고싶다..)
앞쪽에도 작게 공간을 만들어서 용도 모를(?) 해먹과 목재 테이블을 놓아줌!
거실~ 벽 색과 맞춰서 차분한 블루로 맞춰줌!
제일 마음에 드는 책상과 책장...ㅠㅠ너무 조화롭고...빛 비치는 방향도 넘 좋구...ㅠㅠ
게임 테이블을 놔줬음 둘이 꽁냥꽁냥 하면 참 좋겟네.. 멀리 보이는 휴식공간까지.. 정말 최고다..
부엌도 빨강, 파랑을 적절히 섞어서 꾸며줬다 벽지 타일이 넘 잘 어울리고 귀엽
목재에 페인트 칠을 한 느낌의 아기자기한 식탁과 의자...ㅠㅠㅠㅠ파티 할 때 좋으라고 가까이에 바도 놓아줌 ㅠ
저 물고기 모양 창가의 발이 너무 술라니랑 잘 어울리고 예뻐..
월터의 방!!!!
차분하게 목재가구를 적절히 이용해서 꾸며줌!
색채를 과하지 않게 조화롭게 맞추고! (침대 밑의 유리바닥이 포인트!)
깔끔하게 꾸몄다! 도시 출신 월터에 맞춰 여행가방이라던지 생활감 같은걸 좀 주려고 함 ㅋㅋ
그리고 운동쟁이기 때문에 ㅋㅋ 저 발차기 연습로봇과 근육 운동기구를 놔줌 !
이어진 베란다로 쭉 따라 오면 줄리엣의 방이 나온다!
1층은 옷장과 욕실! 화장대는 옷장위에 최대한 간단하게 꾸몄고
뒤쪽의 남는 공간읜 독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(유리바닥..!)
탁 트인공간에 욕조를 놓고, 그 옆에 술라니식 샤워부스
현관 말고는 문이 없는 술라니식 건축(..)
세면대는 욕실 밖에 두었다 ㅋㅋㅋ
복층식으로 된 줄리엣의 방! 계단으로 올라가면 침대가 나온다! 2층 테라스엔 간단하게 앉아 쉴 수 있는 공간
침대 맞은편에 티비도 놔줌! ㅋㅋ
이제부터 여기서 플레이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하굼..ㅠㅠㅠ
뿌듯뿌듯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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