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바밤
1.농촌심생 본문
코티지 라이프, 목장 위주 플레이 하고 싶어서 새 게임 팜!
전에 애지중지 하던 심즈는 포맷과 함께 데이터속으로 흩어졌다..
가장 처음 찍은 스샷이 이거
원래는 빡 직장 굴리면서
승진하기 승진하기의 연속이엇는데
농작물 키우고 소키우고 염소 닭 키우면 하루 후딱가고
은은하게 바쁘고 재밌다..!
젤 재밋는 점은 심이 래빗홀로 사라지지 않는다..!!!
요 강아지는 공원갔다가 줏어왔당
누가 골든리트리버 두고 갔길래
얼른 줏어서 울 애기 삼음!
늠름한 수탉ㅋㅋㅋ 닭이 은근히 기엽다
병아리 부화하는것도 넘 기엽고><ㅠ
얼룩소 데이지에게 직접 짠 신선우유 ㅋㅋ
이런점이 진짜 재밋음 코티지라이프
고양이도 데려왓다..!
강아지랑 맨날 싸워서 가출함 ㅠㅠ
둘이 잘 좀 지내렴..ㅠ
집 직접짓고 인테리어도 직접함
넘 맘에 듬>< 코티지하고 따숩고 상큼!
자몽님이 만드신 길거리 포차도 설치해두고 가봤음 ㅋㅋ
오뎅탕이랑 맥주로 혼술 국룰이쥐
셀피~><
럭셔리 헬스장에서 힐링
원예동아리? 원예클럽?이 있길래 가입했땅ㅎㅎ
녹색옷 입고 참석해야함! 보통 클럽모임하면
공원에서 낚시하고 식물가꾸고 그럼 ㅋㅋ귀여운 클럽이야
강아지 줏어올때부터 이름이 로나였는데
이름 새로 안 지어주고 계속 로나를 씀 ㅋㅋ
근데 넘 잘어울리고 사랑스러움..
원예..은근히 재미져
대왕작물..진짜 뿌듯함..
이게 농부의 마음인가요
다이렉트로 직접 짜 마시는
신선한 우유 캬
고양이 아파서 진료 받으러 옴ㅜ
요새 촌캉스 로망 점점 더 커지고잇는데
대리만족해서 더 재밋다 심즈!><